왼쪽부터 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 (자료사진)
배우 윤상현-가수 메이비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의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CBS노컷뉴스에 "메이비 씨가 임신 15주 차에 접어든 것이 맞다"면서 "2월에 결혼식을 올린 후, 한 달 정도 지나서 아기가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40대에 아빠가 되는 윤상현 역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안정기에 접어들었지만 메이비는 현재 집에서 태교에 전념 중이다. 특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최대한 외출을 삼가며 조심하고 있다는 후문.
아직 출산 이후의 활동 계획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