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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1A4, 8월 컴백 선언…"깜짝 이벤트 준비중"

     

    5인조 보이그룹 B1A4(산들, 바로, 진영, 신우, 공찬)가 반가운 컴백 소식을 알렸다.

    2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B1A4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B1A4의 컴백을 암시하는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B1A4의 컴백은 지난해 7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솔로 데이(SOLO DAY)’ 이후 약 1년 여 만이다. B1A4는 그동안 드라마, 뮤지컬, 예능 등 개인 활동에 집중하며 다양한 역량을 뽐내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B1A4는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야외에서 펼쳐지는 콘서트까지 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숨어 있다. 현재 멤버들 모두 음악적 완성도를 최대로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팬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약 한 달간의 ‘B1A4 페스티벌’을 위해 다방면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2011년 데뷔한 B1A4는 리더 진영을 중심으로 자작곡 및 프로듀싱을 통해 B1A4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해나가며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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