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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병원 간호사 동선 분석해보니…32곳 모두 '음성'

보건/의료

    삼성병원 간호사 동선 분석해보니…32곳 모두 '음성'

     

    보건당국은 삼성서울병원에서 나온 메르스 간호사 확진자의 동선을 조사한 결과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점은 없었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삼성서울병원 간호사인 183번(24·여) 환자와 관련한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당국은 병원내 오염에 따른 감염 가능성을 고려, 확진자 숙소와 입원 병실 복도 등의 동선내 의심지점에서 32개 검체를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32개의 검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또 격리병동 CCTV를 확인해 감염 원인 및 접촉자도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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