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자료사진
올 상반기 아파트 분양시장이 2006년 이후 청약경쟁률 최고치를 경신했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1순위 청약경쟁률은 9.4 대 1을 기록했다. 이는 2006년, 판교신도시 분양으로 인한 열기 이후 최고 높은 수치다.
지역별 청약경쟁률을 살펴 보면 서울 9.9 대 1, 수도권 4.7 대 1, 지방광역시 50.3 대 1, 기타 지방이 4.2 대 1을 보여 지방 강세가 두드러졌다.
하반기 분양시장도 열기는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