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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영애' 배우 정다혜, 오늘 새벽 득녀

    배우 정다혜(자료사진)

     

    배우 정다혜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정다혜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벽 5시 20분 둘째 탄생.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순산 소식을 알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다혜는 이날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으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다혜는 지난 2011년 10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3년 1월 첫 아들을 낳았다.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출연을 앞둔 그는 산후 조리 후 촬영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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