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나라, 앨리스, 라임, 유영, 서영, 여름)가 컴백일을 확정했다.
8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헬로비너스의 컴백 소식과 함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헬로비너스는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 시선을 모았다.
소속사가 내세운 콘셉트는 일명 '섹시크'. 섹시와 시크를 합성한 용어로, 헬로비너스는 화려한 머리색깔로 개성을 뽐냄과 동시에 시원한 각선미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판타지오뮤직은 "멤버들의 장점을 부각해 기존의 헬로비너스를 뛰어 넘는 역대급 콘셉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헬로비너스의 컴백일은 오는 2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