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부동산 비수기인 7월이지만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금주 전세시장은 비수기로 수요가 많지는 않았으나 전세매물이 귀해 △서울 (0.28%) △신도시 (0.06%) △경기·인천 (0.12%) 모두 상승했다.
전세뿐 아니라 매매시장도 오름세가 이어졌다.
금주 매매가격은 △서울 (0.11%) △신도시 (0.05%) △경기·인천 (0.06%) 모두 올랐다.
서울 노원, 구로, 관악, 도봉 등 상대적으로 아파트 값이 저렴한 지역에 실수요자가 유입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