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통일/북한

    北 "군민회의 대의원 후보자 추천 마무리"

     

    북한이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추천사업을 15일까지 모두 끝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도(직할시), 시(구역), 군인민회의 대의원 후보자추천·자격심의를 위한 선거자회의에서 노동자, 농민, 지식인, 일꾼들이 대의원 후보자로 추천됐다"고 말했다.

    각급 선거위원회에서는 추천된 대의원 후보자를 선거구, 분구에 공시하고 선거를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북한은 김정은 체제 출범이후 처음으로 이달 19일 지방의회 격인 지방인민회의 대의원을 선출한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