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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댐에서 통일을 기원하는 평화통일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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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의 댐에서 통일을 기원하는 평화통일콘서트가 열린다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DMZ 평화통일원정대'는 오는 18일 화천 평화의 댐에서 대한민국의 통일을 기원하는 평화통일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에는 소프라노 채미영 교수와 트롯트 가수, 후레쉬보이즈의 아이돌 축하공연과 원정대의 팀별 장기자랑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마지막은 원정대 참가대원 가족의 영상 메세지를 시청하며 콘서트를 마무리한다.

    DMZ 평화통일원정대의 엄홍길 대장은 “대한민국 분단의 현장인 DMZ에서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아 콘서트를 개최하였으며, 15박 16일간의 행군을 한 대원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DMZ 평화통일원정대는 7월 11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고성, 양구, 인제, 화천, 철원을 거쳐 7월 25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완주식 행사를 갖는다.

    완주식은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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