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전자금융 이용 고객의 편의 증대를 위해 '네이버페이(NAVER PAY)서비스'를 하고 있다.
네이버 회원은 은행계좌를 등록하면 별도 가입과 앱 설치 없이 개인 간 입출금과 온라인결제(간편결제)가 가능하다. 네이버페이 서비스는 간편결제ㆍ주문관리서비스다.
입출금 이용 한도는 최소 1천 원 이상으로 하루 최대 10만 원 월 최대 100만 원까지 월 30회 이하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결제는 1회 최대 200만 원까지 가능하며 하루 이용 한도와 월 이용 한도는 제한이 없다.
오는 31일까지 네이버 페이(pay. naver.com)를 방문해 계좌와 카드를 처음 등록하면 포인트 네이버페이 포인트 1천 원을 주고 처음 사용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2천 원을 준다.
또 온라인결제를 이용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3%를 적립해준다.
경남은행은 네이버페이서비스에 앞서 페이톡(Paytok)ㆍ토스(Toss)ㆍ페이핀(Paypin) 등 간편결제ㆍ주문관리서비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