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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

    軍, 인천 강화 주민 '대피명령 해제'

     

    북한군의 우리 측에 대한 포격 도발로 인천 강화지역에 내려진 주민 대피명령이 해제됐다.

    20일 강화군 교동면사무소는 "이날 오후 10시쯤 군 당국과 협의해 대피했던 주민들이 귀가해도 된다는 판단을 내려 주민들을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동면 지석초등학교로 대피한 인사리와 지석리 주민 등 110여 명은 군 당국의 통제에 따라 모두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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