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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 달간 신곡 발표, YG 신예 아이콘의 패기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신인 그룹 아이콘이 당돌한 활동 계획을 밝혔다.

    YG는 8일 오전 11시 공식블로그를 통해 아이콘의 데뷔 시즌 스케줄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아이콘은 오는 15일 선공개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는 지난 7월 말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직접 언급했던 아이콘의 데뷔 날짜이기도 하다.

    아이콘은 선공개곡 발표에 이어 10월 1일에는 선공개곡을 포함, 총 6곡이 담긴 하프 앨범을 발표한다. 또 11월 2일 6곡을 더 추가해 총 12곡이 담긴 풀 버전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행보. 소속사는 "이 같은 플랜은 9월과 10월, 11월에 연이어 음원 선공개, 앨범 등을 차례로 선보이면서 아이콘의 데뷔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고 데뷔시점부터 가요계의 대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따.

    아이콘은 비아이,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리며 정식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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