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걸그룹 소나무가 S.E.S로 깜짝 변신한다.
소나무는 오는 12일 2015 DMC 페스티벌 특집으로 진행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대선배인 S.E.S 커버 무대를 장식한다. 90년대 뭇 남성들의 로망이었던 '원조 요정' S.E.S의 히트곡 '드림스 컴 트루'를 재현하게 된 것.
관계짜는 "소나무만의 일곱 소녀들의 개성을 담아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편곡을 통해 재탄생 된 '드림스 컴 트루'에서는 소나무만의 생기 발랄한 에너지와 상큼함을 듬뿍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최근 타이틀곡 '쿠션' 활동을 마무리한 소나무는 후속곡 '빙그르르'로 활동 중이다. 펑키, 디스코, EDM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화려한 분위기의 곡으로, 상큼발랄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