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프리미엄 리빙관을 오픈했다.(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백화점 8층에 1100평 규모의 라이프스타일 선도형 프리미임 리빙관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지하 2층에 있던 가정관을 대폭 확장시켜 브랜드 간 경계를 최소화한 보더리스 (Borderless) 매장으로 꾸민 게 특징이다.
가전, 가구, 베딩&패브릭, 키친웨어, 홈데코, 테이블웨어 등 크게 6가지 상품군으로 세분화했다.
지역 최초로 입점하는 프리미엄 오디오 ‘하만/카돈’(미국), 명품 침구로 손꼽히는 ‘입델롬’(프랑스)을 비롯한 전체 브랜드의 40%를 신규 브랜드로 채웠다.
추석 연휴 전날인 25일까지 10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금액의 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