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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회삿돈으로 임원 헬스 회원권 지원

 

한국예탁결제원이 10년 동안 임원 피트니스 비용으로 2억 2천만 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새누리당 김태환 의원이 예탁결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예탁결제원은 임원 건강증진 목적으로 지난 10년간 2억 2천만 원을 지원했다.

예탁결제원은 금융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사장과 전무, 상무 명의로 헬스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다.

김 의원은 "임원 개개인에게 헬스 비용까지 지원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에 모든 스포츠 회원권과 이용권을 환급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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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8

새로고침
  • NAVER반계다석2020-05-22 12:46:04신고

    추천7비추천1

    난감해할게 뭐가 있나 법무부는?? 정신차려라

  • KAKAOBom2020-05-22 10:15:55신고

    추천7비추천14

    멋진 장관, 그의 공감은 부패 검찰과 법원의 횡포에 상한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대답이다. 감사드린다. 꼭 검찰과 법원을 개혁해서 나라의 정의를 바로세웠으면 한다.

  • NAVERjjg2020-05-22 09:43:07신고

    추천8비추천14

    그럼 대법원 판결사건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건가? 명백히 판결이 잘 못된 것은 재조사가 필요하다면 할 수 있다고 의견을 말 한 것이 뭐가 잘 못이란 말인가? 더구나 법무부 장관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고 생각한다. 분명 이 판결은 문제가 많다 정권에 영향을 받은 판결로 보여서 재조사가 필요한것같다 추잡한 정치검새들의 한명숙죽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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