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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

 

서울 서대문의 한 공립고등학교에서 여학생들을 잇따라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진 교사가 결국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이기선 부장검사)는 이 학교 여학생 6명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A교사(55)를 구속 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진학지도 담당 A교사는 지난해 5월부터 올 1월까지 대학진학반 여학생들의 치마 속에 손을 넣어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모두 15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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