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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

    사우디 이슬람 행사에 150여명 압사(1보)

    이슬람 성지순례행사 하지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이슬람의 대표적 성지순례행사인 하지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해 최소한 150여명이 사망하고 400여명이 다쳤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24일 BBC방송 등에 따르면 사우디 아라비아 메카로부터 5킬로미터 떨어진 미나에서 순례자들의 압사사고가 발생해 현재 구조작업이 진행중이다.

    미나는 이슬람 성지순례 행사인 '하지'가 벌어지는 주요 지역으로, 이슬람 신도들이 텐트를 치고 대규모 야영을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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