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비스트 윤두준이냐? 샤이니 민호냐? 아니면 제3의 인물이?
명실상부 ‘아육대’의 꽃! ‘아육대’의 시청률 효자종목 풋살 경기에 만능체육돌 아이돌스타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육대’ 풋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비스트 윤두준과 샤이니 민호,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주장을 맡은 가운데 아육대 최다 출석 쇼리가 처음으로 주장을 맡았다.
축구 선수 출신 아육대 최고의 스트라이커 윤두준은 최근 2연패의 부진을 씻고자 멤버들끼리 모여 강도 높은 연습을 진행했으며, 이에 맞서는 영원한 라이벌 샤이니 민호는 실력 있는 선수 영입을 위해 물밑작업까지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
또한 이번 대회에는 처음 도입된 히든 스트라이커 추첨 제도가 있는데, 이는 뛰어난 실력의 히든 멤버들을 FA시장에 내놓은 후, 각 팀의 주장들이 추첨을 통해 히든 멤버를 영입하는 방식을 말한다. 히든 스트라이커로 선정된 선수는 빅스 레오, B1A4 바로, 루나플라이 샘 카터 등이다.
실력이 검증된 선수들 외에도 첫 출전하는 신예 선수들도 흥미롭다.
몬스타엑스 형원·주헌, 세븐틴 민규·정한, SM루키즈 유타, 비트윈 정하, 황치열 등 뉴페이스로 등장한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해볼 만하다.
신설된 제도를 통해 더욱 새로워진 아육대 풋살! 비스트 윤두준과 샤이니 민호의 영원한 라이벌 매치가 될지 새로운 우승컵의 주인공이 탄생될지 그 결과는 오는 28~29일 오후 5시 55분, 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