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은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간 대구 최대 규모로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구에서 선호도 1위를 달리는 코오롱스포츠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K2,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등 유명 아웃도어를 20억 원치 투입한다.
대구점은 이 기간 20만 원 또는 4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상인점은 아웃도어 행사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미니 등산컵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앞서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한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오는 10월 18일까지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