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인 오는 14일까지 부산은행 모든 신용카드 고객에게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또 개인카드 고객이 3개월을 초과해 할부 이용시 별도로 ‘라이트 할부 서비스’를 신청하면 할부 수수료 일부를 면제해 준다.
서비스는 BC카드 홈페이지(www.bccard.com)와 ARS(1899-5772)에서 신청 즉시 적용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신용카드로 국세를 납부할 때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기업 신용카드는 최대 6개월, 개인 신용카드는 최대 3개월까지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