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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靑 한일정상회담 11월 2일 개최 제의

    청와대. (사진=황진환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이 11월 2일 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일 양국이 한일중 3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협의해왔다”며 “우리 측이 11월 2일에 한일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일본 측에 제의했으며 현재 일본 측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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