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의 차량에 'X'자 흠집이 나 있다. (사진=이승환 페이스북)
가수 이승환이 지난 7일 자신의 차량에 흠집을 낸 사람을 찾는다는 내용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승환은 페이스북에 'X'자 흠집이 난 차량 사진과 함께 "CCTV 확인 중입니다. 혹시라도 제 페북 보시고 자수하신다면 선처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에 "근데 정말 치졸하네요"라는 말을 전했다.
이번 일이 평소 사회적 이슈에 대한 소신을 명확하게 밝혀 온 자신에 대한 불만의 표시라는 점을 암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