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Podcast 다운로드]건국대학교 법학과 한상희 교수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시위대 '복면금지' 법안 추진을 언급한 것에 대해 “경찰의 과잉진압을 가리기 위한 술수”라고 비판했습니다.
경찰의 과잉진압에 항의하며 경찰인권위원에서 자진사퇴한 한 교수는 2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복면을 강조함으로써 불온한 의도가 있거나 폭력적인 범죄와 비슷한 뉘앙스를 가지도록 유도하는 모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최고중진의원들이 지난 14일 도심집회와 관련 동영상을 보고 있다. 윤창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