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역사 바로 세우기'가 그의 서거를 계기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서 부정하거나 바로잡으려고 하는 역사 대부분이 김영삼 정부에서 이미 바로 세워진 것들이라는 점 때문인데요.
그는 "문민정부는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았다"고 당당히 밝혔지만, 박근혜 정부는 '건국절'을 앞세워 항일독립운동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부정하는 것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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