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Podcast 다운로드]16일 서울 중구 YWCA 대강당에서 진행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1차 청문회'에서 김선혜 위원의 질문 방식에 대해 방청객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습니다.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청문회에서 송곳 같은 질문을 기대했던 방청객들은 김 위원이 증인 얼굴도 보지 않고 질문을 하자 "질문을 얼굴 보고 똑바로 하라. 초등학생 국어시간이냐"고 야유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