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달샤벳(세리, 우희, 아영, 수빈)이 컴백을 위한 본격 시동을 걸었다.
멤버 지율과 가은이 팀 탈퇴를 선언하며 4인조로 거듭난 달샤벳은 최근 내년 1월 초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재킷 촬영을 진행했다.
소속사는 "지난 주 성수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앨범 재킷 촬영을 완료했다"며 "멤버들이 4인조가 된 것에 대해 아직은 낯설어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현장 분위기에 익숙해지며 새로운 달샤벳의 출발을 알렸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재킷 촬영을 마친 달샤벳은 오는 20일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본격적인 컴백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팀을 떠나게 된 지율과 가은은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으며, 지율은 향후 연기자의 길로, 가은은 패션, 스타일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