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갓세븐(GOT7)이 데뷔 2주년을 기념한 팬미팅을 개최한다.
2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갓세븐은 내년 1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해 1월 데뷔한 갓세븐 2년간 정규앨범을 포함해 총 7장의 음반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미니앨범 '저스트 라잇(JUST RIGHT)' '매드(MAD)'를 비롯해 리패키지 앨범 '매드 윈터 에디션(MAD Winter Edition)'까지 발매하며 그 어느 때보다 알찬 한해를 보냈다.
소속사는 "이번 팬미팅은 지난 2년 동안 아낌 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최하는 팬미팅인 만큼, 첫 번째 팬미팅 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코너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팬미틴은 오는 23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하며, 일반 예매는 내년 1월 4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갓세븐 공식SNS와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