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26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공개수배'를 주제로 멤버들과 부산 경찰 간의 본격적인 추격전이 시작된다.
전주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SNS 공개 수배와 함께 부산 경찰에게 쫓기게 됐다. 무심결에 받은 정준하의 전화 한 통으로 위치가 노출된 멤버들은 경찰의 수사망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인 도주를 펼쳤다.
실제 경찰에 쫓기게 된 멤버들은 이전의 추격전과는 차원이 다른 압박감을 느끼며 상황에 100% 몰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은 경찰차만 봐도 소스라치게 놀라는 등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종일 비가 많이 오는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긴박한 장면들이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