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EXID' 하니 열애…"연인 사이로 만남 시작"

김준수(왼쪽)와 하니(사진=자료사진/노컷뉴스)

그룹 'JYJ' 멤버 김준수와 'EXID'의 하니가 열애 중이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다양한 음악,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연예매체는 "(김준수와 하니가) 각각의 팬으로 만나 서로의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벌써 6개월째 좋은 감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