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사진=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제공)
이번에도 섹시 콘셉트일까.
걸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가 컴백을 선언했다.
8일 스텔라 측은 팬카페와 SNS 페이지에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 오는 18일 정오 새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임을 알렸다.
스텔라는 앞서 지난해 '떨려요'에 이어 또 한 번 프로듀싱 그룹 모노 트리(MonoTree)와 손을 잡았다.
뮤직비디오는 샤이니, EXID 등과 호흡해온 디지페디가 메가폰을 잡았고, EXID '위아래'와 카라의 엉덩이춤, 걸스데이의 멜빵춤 등을 히트시킨 야마&핫칙스가 안무 연출을 맡아 스텔라를 도왔다.
스텔라는 앨범 발매 당일인 18일 개최하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동의 포문을 연다.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던 스텔라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