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도 경제활성화 입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뛰어들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단체협의회 소속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단체장 12명은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회관 1층에 마련된 서명부스를 찾아 서명했다.
박 회장은 “중소기업계는 우리 경제의 미래와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경제활성화 법안이 조속히 국회에서 처리되기를 한마음으로 촉구한다” 며, “이를 위해 업종별, 지역별 협동조합 등 산하조직을 통해 입법이 완료될 때까지 중소기업, 소상공인으로 서명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