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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 경기도에서 발생…내일 판명

사회 일반

    첫 지카바이러스 의심환자 경기도에서 발생…내일 판명

     

    경기지역에서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첫 의심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

    경기도 보건당국은 3일 A씨로부터 구토 발열 등 지카바이러스와 비슷한 증세를 보였다며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A씨의 검체를 국립보건원으로 보냈으며, 검사결과는 이르면 내일 중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지난달 23일 멕시코에서 귀국했으며,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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