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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더민주 전남도당, 설 명절 민심잡기

    국민의 당도 설 가두 홍보 계획

     

    설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5일 오전 11시부터 목포역에서 귀향객들을 상대로 명절인사와 함께 정책 홍보물 가두 배포 등 대대적 더민주 홍보활동을 벌인다.

    설 명절 거리홍보에는 목포와 무안·신안, 해남·완도·진도 지역위원회 소속 더민주 예비후보자들과 주태문 사무처장을 비롯한 도당 사무처 당직자, 예비후보자 3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배포할 정책홍보물은 '이 땅의 모든 어르신을 사랑합니다'는 제목으로 국민과 더민주가 경제민주화를 실천하겠다는 의지와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다짐 등을 담았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새빨간 거짓말 5가지'를 통해 누리과정 국가완전 책임제, 가게부채 거짓말 등이 지적됐다.

    김성곤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 예산 602억 원 확보 등 민생을 우선하는 더민주의 정책을 널리 알리겠다"라며 "정통민주 세력인 더민주에 대한 도민의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대 총선에서 야당 텃밭인 호남에서 더민주와 일전을 벼르는 국민의 당 전남도당도 설 민심을 잡기 위한 가두 홍보 계획 등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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