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추사랑 부녀. (사진=KBS 제공)
추사랑이 3월의 꼬마 신부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아빠 추성훈이 가족들을 위해 특별한 웨딩 촬영을 준비했다. '추블리' 부녀는 추성훈-야노 시호 부부를 넘어서는 '케미'를 자랑했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을 보면 추성훈은 다정한 눈빛으로 딸 사랑을 바라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추사랑은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차려입고 꼬마 신부로 변신, 수줍게 부케로 얼굴을 가리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