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깜짝 컴백을 예고했다.
21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2일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를 발매하고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선보인 청춘 2부작 '화양연화'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스페셜 앨범이다.
5월 7~8일 양일간 열리는 콘서트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 에필로그'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방탄소년단이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콘서트에서 '화양연화' 시리즈의 앨범과 공연 및 콘텐츠들을 통해 보여준 청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25일 오후 8시 공식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되며, 28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