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직원장학회는 18일 총장 접견실에서 16명의 학생에게 직원장학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사진=자료사진)
영남대 교직원들이 '월급 1%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지난 8년간 5억원 장학기금 적립하고 36명에게 총 9천3백만 원을 지급했다.
영남대 직원장학회(회장 김상수)는 18일 총장 접견실에서 직원장학회 장학증서 전달식을 갖고, 건축학부 3학년 안준언(22)씨 등 16명의 학생에게 2016학년도 1학기 등록금 전액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받는다.
김상수 영남대 직원장학회장은 "많지 않은 돈이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꿈을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대 직원장학회는 2009년 처음으로 장학생 14명을 선발해 각 100만원씩 지급했으며, 2012년부터는 3학년 재학생을 선발해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