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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투몬 베이의 저녁 노을에 물들다

    • 2016-03-30 16:35

    가장 최근 리노베이션으로 더 좋은 롯데호텔 괌

    투몬 베이에 위치한 롯데호텔 괌. (사진=에어텔닷컴 제공)

     

    롯데가 지어 품격이 다르고, 가장 최근 리모델링 되어 최신식인 롯데호텔 괌은 아름다운 투몬 베이를 바라보는 해변가에 자리하고 있다.

    괌의 진수를 보기 위해 멀리 갈 필요도 없이 객실이나 수영장, 바나 레스토랑 어디에든 자리만 잡으면 그곳이 바로 최고의 관람 포인트가 되는 호텔이다.

    오픈에어 타입의 더 라운지 & 델리에서 바라다 보는 투몬 만은 괌으로 여행 온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 주고도 남는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수평선을 내려다 보며 즐기는 트로피컬 칵테일 한 잔만으로도 여행은 풍성해지는 느낌이다.

    저녁 노을이 멋진 라 세느 레스토랑. (사진=에어텔닷컴 제공)

     

    파리의 세느 강에서 이름을 따온 라 세느 레스토랑은 요리의 맛도 일품이지만 전면 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투몬만의 저녁노을이 더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다.

    수평선과 수영장의 구분이 안가는 야외 수영장에서는 밤 하늘에 쏟아지는 별을 감상하며, 풀 바에서 제공하는 열대 음료 한 잔으로 시원한 휴식을 만끽할 수도 있다.

    넓고 멋진 전망의 야외 수영장. (사진=에어텔닷컴 제공)

     

    휴식이 지루해지면 DFS 갤러리아가 있는 플레져 아일랜드에 산책 겸 걸어가도 된다. 최고의 쇼핑타운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것이다. 간식거리 등을 사와야 한다면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괌의 대형 슈퍼마켓 K 마트에 갈 수도 있다.

    세련되면서도 괌을 즐기기에 충분하고 전 객실에서 와이파이도 잘 터지는 롯데호텔 괌. 에어텔닷컴(www.airteltour.com)을 통해 예약하면 멋진 라 세느에서의 조식이 전 일정 동안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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