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사진=RBW 제공)
걸그룹 마마무가 스마트폰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일 마마무 소속사 레인보우브릿지월드는 "마마무가 LG전자 'G5 & Friends'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마마무는 지면 촬영과 휴대폰 광고 음악인 신곡 '기대해도 좋은 날' 녹음을 마친 상태다.
LG전자 측은 "LG G5 테마가 '스마트폰의 즐거운 변신'이다. 평소 유쾌하고 솔직한 마마무의 모습과 더불어 멤버 모두가 뚜렷한 개성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점이 신제품 G5와 완벽하게 매칭되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레인보우브릿지월드 측은 "마마무는 당대 최고 톱스타들의 전유물이라 불리는 스마트폰 광고 모델까지 섭렵하며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한편 마마무가 참여한 LG G5 & Friends OST '기대해도 좋은 날'은 오는 4일 정오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