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과 래퍼 헤이즈가 함께 부른 신곡 '썸타'가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8일 0시 공개된 '썸타'는 이날 멜론, 지니, 엠넷, 올레뮤직,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 5곳에서 실시간(오전 9시 기준) 1위에 올랐다.
'썸타'는 류재현이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첸과 헤이즈가 각각 보컬과 래퍼로 호흡을 맞춘 곡이다. 펑키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업템포 댄스곡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려는 남녀 사이의 긴장감을 노랫말로 표현했다.
첸과 헤이즈는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 패션쇼 백스테이지를 배경으로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는 남녀를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오타니 료헤이와 모델 혜박도 특별 출연했다.
'썸타'는 오는 21일 발매되는 바이브 7집에도 수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