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라얏 골프장. (사진=온필 제공)
아름다운 바다와 천혜의 자연환경이 있어 휴양과 관광하기에 좋은 필리핀.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는 넓은 녹지에 잘 조성된 골프장이 많아 골프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특히 5월부터 10월 사이는 선선한 기온 덕분에 라운딩하기 편안하며, 어느 코스에서 보더라도 푸른 하늘과 녹음이 우거져 힐링이 저절로 된다.
온필 (
www.onfill.com)에서는 골프 마니아를 위해 마닐라에서의 무제한 라운딩 상품을 준비했다. 항공권과 숙박, 그린피를 모두 포함하고도 저렴해 경제적인 부담도 없는 상품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18홀 코스의 갈릴라얏 골프장은 아름다운 갈릴라얏 호수를 중심으로 골프 코스가 펼쳐진다. 유명한 골프 디자이너 아놀드 파머가 설계한 호반 코스는 오르막과 내리막 지형, 도전적인 샷 길이 등으로 골프의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기에 좋다.
갈릴라얏 골프장은 산 정상에 있어 공기는 더욱 신선하며 골프텔이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편리하다. 라운딩 후에는 호수에서 낚시를 하거나 조랑말을 타는 등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3박5일 간 무제한으로 즐기는 갈릴라얏 골프 상품은 리조트 숙박과 항공권, 조석식과 그린피를 포함하고도 31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쉘우드 골프장. (사진=온필 제공)
필리핀 최대 규모의 골프장인 이글릿지는 총 72홀로 4명의 골퍼들이 설계했다. 이사오 아오끼가 설계한 코스는 신선하고, 안디 다이의 코스는 독특한 설계로 손맛이 남다르다. 닉 팔도는 골퍼들의 도전 의욕을 불살라주고, 그렉 노먼 코스에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인 골퍼들도 즐겨 찾는 이글릿지는 메트로 마닐라에서 가깝다. 하지만 타 골프장에 비해 거리가 길다는 단점과 나무가 많지 않아 그늘이 적다는 것을 미리 염두 해 두는 것이 좋다. 멤버가 없는 관광객들은 노먼과 팔도코스에서는 플레이를 즐기지 못한다.
그린파파야 리조트에서 투숙하는 이글릿지 3박5일 무제한 라운딩 상품은 43만9000원부터 시작된다.
다양한 골프장에서의 라운딩을 체험해보면서 골프 경험을 풍부하게 늘리고 싶다면 이글릿지와 셔우드, 스플렌디도에서 각 하루씩 18홀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알라방 3색 골프 3박5일' 상품을 추천한다. 상품가는 57만9000원부터 시작된다.
골프와 마닐라 핵심 관광을 동시에 즐기길 원하는 고객은 '마닐라 2색 골프, 관광 3박5일'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따알화산과 히든밸리의 장관을 함께 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실속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