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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신곡 '키리에' 발표…"음악으로 이야기해야 할 때"

김윤아, 신곡 '키리에' 발표…"음악으로 이야기해야 할 때"

가수 김윤아(사진=인터파크 제공)

 

가수 김윤아가 6년 만에 솔로로 나서 신곡을 발표한다.

피키캐스트(www.pikicast.com)는 3일 "음악 전문 콘텐츠인 '피키라이브'를 통해 6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김윤아의 신곡 라이브 무대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날 피키라이브에서는 김윤아의 음악에 대한 철학과 함께, 신곡 '키리에'를 비롯해 '봄이 오면' '야상곡' 등을 라이브 무대에서 볼 수 있다.

김윤아의 신곡 키리에는 '쉴 새 없이 가슴을 내리치는 이 고통은 어째서 나를 죽일 수 없나'라는 가사가 갑자기 떠올라 핸드폰에 적어두고 작업을 시작한 곡이라고 한다.

"타인의 고통을 절실히 느낀 기간이었다"고 김윤아는 설명했다.

김윤아는 "현실적으로 문제가 많고 참 살기 힘든 세상이 됐다"며 "그래서 주저앉을 때도 있지만, '지금이야 말로 음악으로 무언가를 다시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다시 곡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윤아의 피키라이브 인터뷰는 3일 밤 11시 피키캐스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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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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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솜씨꾼2025-04-03 20:38:53신고

    추천0비추천0

    헌법 조문대로 라면 8대 0으로 탄핵은 절대 못 피해 간다는 것은 인정할 것이다.
    사실, 절대로 기각이나 각하가 나 올 수 없지만, 만약 나오더라도 수사했던 부서와
    재판부 사이의 일이라, 그것은 추후에 별도로 책임을 물으면 되는 것이지, 그런
    말 같지 않은 이유로 인해 국민이 피해를 입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일단, 탄핵 인용을 하고, 기각이나 각하의 소지를 불러들인 담당자를 처벌하면 된다.
    요 앞전에 윤석열을 탈욕 시킨 전례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그러면 폭동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