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이면 2016년 국가공무원 9급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되는데요.
약 22만 명의 응시생 중 몇 명이나 1차 관문을 통과할까요?
그렇다면 작년에는 어땠을까요?
2015년 치러진 국가공무원 9급 시험은 14만여 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했고 이중 3,747명이 최종 합격해 경쟁률이 38:1이었습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직군은 교육행정직(일반)이었는데요. 총 4,975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서 12명이 합격했으니까 경쟁률이 무려 734:1이나 됐습니다.
추가합격을 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면접전형에서 부적격자가 나오면서 일반행정(장애인) 대전·세종·충남·충북 시험에서 응시생 2명은 추가합격의 기쁨을 맛봤습니다.
그밖에 어떤 특이점이 있었을까요?
18~19세 합격자도 6명이나 있었습니다. 검찰 일반 2명, 일반 행정 1명, 세무 일반 1명 세무 장애인 1명, 세무 저소득 1명이 주인공이었습니다.
숫자로 살펴보는 2015년 국가공무원 9급 시험으로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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