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음악대장의 8연승이냐, 새로운 가왕의 등장이냐.
8일(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4인의 준결승 솔로곡 무대와 함깨, 가왕 음악대장의 방어전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가왕 도전자들의 무대에 전문가들의 극찬이 잇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복면가수들이 선보인 솔로곡 무대에 판정단은 "그 어떤 가수보다 곡 구성력이 뛰어나다" "머라이어 캐리에 비견할 분이다" "폭주하는 전차 같은 무대다" "저 분은 가왕과 맞설 수 있는 사람이다" 등의 호평을 내놨다.
음악대장조차 "무대에 빠져들었다"며 감동의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 또한 "저 왕좌 위에 앉고 싶다는 말로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이에 맞서 음악대장은 전대미문의 8연승에 도전한다.
선보이는 무대마다 극찬을 받았던 그이기에 이번 선곡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 역시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상황이다.
가왕 방어전을 앞둔 음악대장은 "오늘 제 무대에 자신이 있다"는 말로 8연승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