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사진=메이커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혼성 보컬그룹 어반자카파(조현아·권순일·박용인)가 컴백한다.
12일 메이커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어반자카파는 오는 27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지난해 5월 선보인 EP 앨범 'UZ' 이후 약 1년 만이다.
플럭서스뮤직에서 현 소속사로 둥지를 옮긴 뒤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으로, 어반자카파만의 음악색을 표현해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정통 어반자카파 스타일 곡을 타이틀곡으로 정했으며, 특유의 세련된 감성이 담긴 R&B 장르 기반의 곡들을 수록했다"고 소개했다.
어반자카파는 오는 6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단독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티켓 오픈은 오는 13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