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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듣는다" 김준수, 13곡 꽉 채운 정규앨범 발표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준수(XIA준수)가 13곡으로 꽉 채운 새 정규 앨범을 내놨다.

30일 0시 김준수의 정규 4집 '시그니처'가 베일을 벗었다. 더블 타이틀곡 '락 더 월드', '스윗 멜로디'를 비롯해 총 13 트랙이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락 더 월드'는 힙합적인 요소가 가미된 댄스 퍼포먼스 곡으로, 래퍼 더콰이엇의 피처링으로 참여해 힘을 보탰다. 또 다른 타이틀곡인 '스윗 멜로디'는 최근 OST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벤과 함께한 달콤한 분위기의 듀엣곡이다.

이밖에 '이 사랑을 떠나가면 안 돼요', '여전히', '잊지는 마' 등 감성 발라드곡과 자작곡 'FUN 드라이브', '시티즌'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담겨 듣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김준수의 섹시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락 더 월드' 뮤직비디오는 지난 28일 선공개 되어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정규 4집을 접한 팬들은 "역시 김준수, 기다렸던 보람이 있다", "믿고 듣는 김준수", "당신 덕에 올여름 행복합니다", "하나하나가 명곡, 역대급 힐링 트랙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김준수는 오늘 저녁 7시 30분, 코엑스 동문 앞 광장에서 정규 4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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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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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GLE가가멜52025-03-20 12:16:5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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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업자득이다.
    하지만 유권무죄 무권유죄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현 정권 최초 교육부 장관 박순에는 논문 관련 비위가 발각됐어도
    만취음주운전으로 전과가 있었다해도 전국 모든 학생들과 교사들의 귀감인 교육부 장관에 임명했다.
    문다혜와 박순애를 비교하면 정치검찰의 잣대는 쉽게 수긍하기가 어렵다.
    문다혜는 자업자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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