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이라크, 스웨덴과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이라크, 스웨덴과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21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이 2016년 리우 올림픽 본선을 앞두고 브라질 현지에서 연습경기와 공식 평가전을 한 차례씩 갖는다"고 밝혔다.
연습경기 상대는 이라크 올림픽 대표팀이다. 한국과 이라크는 한국시간으로 7월25일 오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어 7월30일 오전에는 스웨덴 올림픽 대표팀과 공식 평가전을 치른다. 두 경기 모두 상파울루에서 열리고, 경기장은 추후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