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문학으로 기억하는 아시아의 도시들



공연/전시

    문학으로 기억하는 아시아의 도시들

    연희문학창작촌 '2016 아시아문학창작워크숍'

     

    서울문화재단(대표 조선희) 연희문학창작촌은 <2016 아시아문학창작워크숍(부제: 문학이 기억하는 도시-서울, 아시아)>을 오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연희문학창작촌과 시민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학으로 아시아의 도시들을 기억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워크숍이다. 아시아 9개 국가의 작가들이 서울에 모여 자신들이 살아가는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각기 다른 언어로 나눈다.

    워크숍은 ▲전시 ‘리딩 아시아’ ▲낭독공연 및 낭독회 ‘리딩 아시아’ ▲간담회 ‘아시아 현대사와 나의 문학’ ▲영화감상회 ‘아시아 작가들과 함께 윤동주를 읽다’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에서는 ‘도시와 문학’을 주제로 초청작가들이 집필한 에세이와 기존 소설을 팝아티스트 찰스장과 일러스트레이터 이혜원의 시각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낭독회에서는 작가들이 직접 자국의 언어로 낭독하는 작품을 들을 수 있다.

    또한 현대 중국 문단의 대표 작가이자 국내에도 번역된 장편소설 ‘마교사전’, 산문집 ‘산남수북’ 등으로 잘 알려진 초청작가 한 샤오궁의 단편소설 ‘서강월(西江月)’을 극단 동네풍경이 음악과 영상을 곁들인 낭독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행사 장소는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02-324-4600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