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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동해 호텔 BEST 3

    • 2016-07-14 17:00

    여름휴가 추천 여행지 ④ 국내편

    속초 아바이마을 해변. (사진=웹투어 제공)

     

    여름하면 역시 동해다. 이국의 여느 바다와 다름없는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보면 누구나 뛰어들고 싶어진다. 웹투어(www.webtour.com)가 동해의 절경을 감상하며 느긋한 여름 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동해 호텔 Best 3'를 추천한다.

    현대 미술 작품과 바다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하슬라 뮤지엄호텔. (사진=하슬라 뮤지엄호텔 제공)

     

    ◇ 현대 미술 가득, 하슬라 뮤지엄호텔

    기차역에서 내리면 바로 바다가 보여 많이 찾는 정동진. 정동진역에서 10분 거리에 전 객실이 바다 전망인 하슬라 뮤지엄 호텔이 있다. 등명바다 절벽 위에 10만㎡ 이상의 면적에 예술공원이 펼쳐지는데 이와 함께 위치한 호텔이라 전망이 유난히 아름답다.

    호텔 프론트에서 레스토랑까지 이어지는 모든 공간이 예술품으로 가득 차있어 바다 외에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품이지만 앉을 수 있는 의자와 사용 가능한 텡이블, 벽에 걸린 그림 등에서 현대 미술의 숨결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경포대가 한 눈에 보이는 럭셔리 프레스티지 호텔, 강릉 씨마크. (사진=강릉 씨마크 호텔 제공)

     

    ◇ 추억의 경포대, 강릉 씨마크 호텔

    호수와 바다가 동시에 있는 경포대. 이곳에 경포대가 한 눈에 보이는 럭셔리 프레스티지 호텔, 강릉 씨마크 호텔이 들어섰다.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인피니티풀, 사우나 등이 완비되어 있으며, 웹투어에서 예약 시 이 모든 부대시설과 조식 2인을 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전 객실에 비치된 미니바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갓 오픈해 모든 시설과 객실 컨디션이 최상급인 라마다 속초. (사진=라마다 속초호텔 제공)

     

    ◇ 7월 신규오픈, 라마다 속초호텔

    속초 대포항 바로 앞에 지난 7월 1일 신규 오픈한 라마다 호텔이 대포항의 품격을 한 층 높였다. 웹투어를 통해 3연박 시 특가로 이용할 수 있어 여름 휴가객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다.

    동해의 푸른 바다와 장엄한 설악산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전 객실 오션뷰인 프리미엄급 객실로 아름다운 동해의 일출과 야경을 객실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호텔에서 마련해 놓은 글램핑과 바다가 보이는 스파 등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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