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현욱과 가수 김흥국. (제공 사진)
예능의 신 '흥궈신' 김흥국이 리우 올림픽 한국축구대표팀 경기 중계해설을 맡았다.
KBS의 ‘온라인+모바일’ 생중계플랫폼인 my K는 김흥국이 리우올림픽 축구대표 팀의 조별리그 3경기의 해설을 맡았다고 22일 밝혔다.
KBS의 온라인·모바일 생중계플랫폼 my K를 통해 8월 5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각) 피지, 7일(목) 오전 4시 독일, 10일(일) 오전 4시 멕시코와의 결전을 중계한다. 김흥국의 파트너는 김현욱 전 KBS 아나운서이다.
한편 모바일과는 별도로 지상파 TV중계는 이영표가 해설로 나선다. KBS 측은 지상파 TV중계와 온라인+모바일 이원체제로 축구 중계를 할 예정이다.
my K를 통해 김흥국 축구해설의 재미를 만끽하려면 모바일에서는 my K앱을 통해서, PC에서는 my K 페이지 (http://myk.kbs.co.kr)와 KBS 공식올림픽페이지 (http://olympic.kbs.co.kr)로 접속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