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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자유여행으로 즐기기 좋은 싱가포르

    • 2016-08-04 21:18

    싱가포르는 관광, 쇼핑,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싱가포르의 대표 어트랙션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싱가포르(싱가폴)는 깨끗한 도시 환경과 안전한 치안으로 혼자 자유여행을 떠나도 좋은 나라다. 싱가포르는 화려한 도시의 야경, 식도락, 세계적인 쇼핑센터에 다양한 볼거리까지 갖춘 터 매년 휴가철이면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나라 중 하나다.

    싱가포르 자유여행을 떠나기 전 알고가면 좋을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들을 소개한다.

    센토사섬을 오고가는 케이블카.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즐길거리

    싱가포르의 대표 어트랙션으로 손꼽히는 곳은 센토사섬에 위치한 유니버설 스튜디오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동남아시아 최초의 테마파크로 세계에서 가장 큰 듀얼 롤러코스터 ' 배틀스타 갤럭티카'가 있다. 또, '트랜스포머', '마다가스카', '슈렉' 등 할리우드 영화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생생하게 구경할 수 있어 싱가포르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코스다.

    센토사섬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어드벤처 코브 워터파크, S.E.A. 아쿠아리움, 리버크루즈 등도 즐길 수 있다.

    화려한 싱가포르의 야경을 감상해보자.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볼거리

    싱가포르의 전망을 보기 좋은 곳으로는 '피너클 앳 덕스턴 스카이브리지(The Pinnacle @ Duxton Sky Bridge)'가 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한적한 분위기에서 싱가폴의 황홀한 야경을 볼 수 있다. 또, 싱가포르에서 세 번째로 높은 언덕인 '마운트 페이버(Mount Faber)'에 오르면 싱가포르가 한 눈에 들어온다.

    독특한 분위기의 가든스 바이 더베이. (사진=시티투어닷컴 제공)

     

    ◇ 먹거리

    여행하면 먹거리도 빠질 수 없는 큰 즐거움이다. 싱가포르에서 먹어봐야할 음식으로는 우리나라 팥빙수 같은 '아시스 까창', 맥주 안주로 최고인 '사테', 싱가포르의 국민 요리 '치킨라이스', 망고 마니아라면 반드시 먹어봐야 할 디저트인 '망고 포멜로 사고', 칼칼한 맛이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피쉬헤드 커리' 등을 추천한다.

    시티투어닷컴 관계자는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장권을 비롯해 센토사 케이블카 이용권, 주롱 새공원, 나이트 사파리, 가든스 바이 더베이 입장권 등을 특가로 판매하고 있다"며, "싱가포르의 높은 물가를 걱정하는 자유여행객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취재협조=시티투어닷컴(www.city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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